[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컴백이 임박한 모양새다.
8일, 지드래곤의 25일 솔로 컴백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이다.
지드래곤은 작곡가로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11월 1일 발표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DRIP'의 타이틀곡 'DRIP'의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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