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쿠팡플레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의 전 경기를 축구 팬들에게 최고의 중계 퀄리티로 선보인다. 3차 예선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경기를 중계하는 곳은 쿠팡플레이 뿐이다.
먼저, 쿠팡플레이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 ▲15일 오후 7시 이라크와 홈 경기를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9월 A매치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해 B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도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등 주축 선수들이 합류했다. 황인범과 김민재는 대표팀 합류 직전 소속팀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렸으며, 특히 황인범은 이적 후 단 4경기 만에 페예노르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주요 선수 대부분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의 경기뿐만 아니라 A와 C조의 모든 경기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3, 4차전에는 ▲10일 오후 11시 A조 1위 우즈베키스탄과 2위 이란의 경기 ▲11일 오전 3시 C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1위 일본의 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축구대표팀의 두 경기는 '쿠팡플레이의 대표 해설 콤비' 이근호-한준희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두 해설위원은 윤장현(요르단전), 배성재(이라크전) 캐스터와 함께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킥오프 1시간 전에는 '프리뷰쇼'를 통해 선발 명단, 포메이션, 예상 전술,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쿠팡플레이만의 국가대표팀 경기 중계 시그니처인 '엔딩곡'과 함께 진세민 아나운서, 임형철 해설위원이 그날의 경기의 주요 장면을 분석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조명하는 '리뷰쇼'를 진행하는 등 쿠팡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모든 경기에 대해 디지털 생중계와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