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정글의 신" 김병만→마이크 자진 납세 김동준까지…반가운 리얼 '생존왕' [종합]
작성 : 2024년 10월 07일(월) 23:52

생존왕 첫방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병만부터, 추성훈, 박태환, 이승기 등 12명의 최강자들이 '생존왕: 부족전쟁'을 시작했다.

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김병만, 이승기, 추성훈, 박태환 등 각 분야 최강자 12인의 생존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피지컬팀 팀장 추성훈은 "오랜만에 이런 곳에 왔구나를 많이 느꼈다. 보통 방송이 아니다. 끝까지 남을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안에서 하는 스튜디오 예능이 많지 않냐. 이렇게 다 인원이 나와서 치열하게 고생해 가면서 내가 두려워하는 것에 도전해고 싶었다. 편한 것에 익숙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해볼 만하다. 괴로워하는 것에 도전해 보자라고 두려워하면서 결정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태환도 "우리 팀 말고는 다른 팀에 관심이 없다. 국가대표 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한 정글의 주인 김병만도 "10여년 간 다양한 오지를 경험한 김병만이다. 딱 (정글에) 들어왔을 때 고향에 온 느낌이었다. 그 정도로 참 길게 오지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한 것 같다. 낯선 게 아니라 익숙한 기분이 들었다. 굉장히 설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