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생존왕: 부족전쟁' 군인팀 팀장 이승기가 특전사 출신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각 분야 최강자 12인의 생존 전쟁이 시작됐다.
이날 이승기는 "치열하게 고생해 가면서 내가 두려워하는 것에 도전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괴로워하는 것에 도전해 보자라고 두려워하면서 결정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군인팀 팀장이 된 이승기다. 그는 "특전사에서 복무했던 병사로서 특전사에 대한 부심이 있다. 긴장이 엄청 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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