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7일 개막하는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경기 시작 시각을 변경한다.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과 KB스타즈의 올 시즌 공식 개막전은 중계방송사의 편성 관계로 기존 18시에서 1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또한, 올 시즌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에 한해 시작 시각을 18시에서 16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BNK 썸의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시에 시작하며, 변경된 시작 시각은 BNK 썸을 제외한 5개 구단의 일요일 및 공휴일 홈경기에만 적용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