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세희가 팔색조 매력을 빛냈다.
앞서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화보에서 화려하고 경쾌한 사진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세희가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번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오가며 눈길을 끈다. 몸에 핏 되는 레드 색상의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한 그녀는 단단한 눈빛과 우아한 포즈의 조화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크 패턴의 셔츠와 점퍼로 멋을 낸 스타일링에선 묶음 머리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완벽한 비주얼과 애티튜드로 비하인드 컷마저 A컷으로 만든 이세희는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촬영 현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물들였다.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카메라와 다정한 눈맞춤을 시작으로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모니터링의 순간, 콘텐츠 촬영 중에 새어 나온 귀여움까지 한 컷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포인트들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렇듯 매 컷마다 다양한 색들로 한계 없는 매력을 선보인 이세희는 오는 12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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