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고은이 마지막까지 농촌 라이프를 즐겼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는 김고은이 세끼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과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 '파묘' 이후 재회했으며, 차승원과는 초면이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고은은 천막을 걷고 돌을 옮기고 불을 피우고 감자를 정리하는 등 고된 노동에 나섰다. 차승원은 그런 김고은을 위해 두부와 청국장, 숭늉 등 아침식사를 요리했다.
김고은은 "요고고든"이라며 차승원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한편 다음 장소는 어촌으로 무대를 옮겼다. 추자도에 위치한 예쁜 붉은색 지붕이 인상적인 집에서의 일상이 예고됐다.
그런가 하면 차승원, 유해진을 놀라게 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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