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지난 10월 2일 의왕 배구단 연습체육관에서 이디야커피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김철수 한전 프로배구단장과,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 본부장을 포함, 한전 배구단과 사무국, 이디야커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전력 배구단은 도드람 '2024-25 V-리그 시즌동안 수원실내체육관 내 이디야-ZONE 운영' 등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이디야커피는 수원체육관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커피 무료쿠폰 제공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배구단 관계자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건강한 문화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로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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