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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혼했다면서…시어머니와 쇼핑 즐기는 근황
작성 : 2024년 10월 03일(목) 09:54

사진=DB, 함소원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 관계 유지 근황을 전했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송에도 출연한 적 있는 진화의 어머니가 손녀 혜정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진화 어머니가 먼저 손을 내밀자 혜정이 손을 잡았다. 함소원은 뒤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딸 혜정을 얻었다. 최근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다만 진화와 이혼 후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위장 이혼'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위장 이혼'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며 "재결합은 계획이 없지만 마음이 바뀌면 새 출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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