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테랑2'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7일~29일) 영화 '베테랑2'는 41만3687명이 관람하며 누적 641만1854명을 기록했다.
2위는 '트랜스포머 ONE'이다. 12만5044명이 관람해 누적 19만7861명이 됐다. 3위는 '비긴 어게인'으로, 3만8644명이 관람하며 누적 362만413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사랑의 하츄핑'으로, 2만9417명이 선택하며 누적 114만6490명이 됐다. 5위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다. 2만248명이 관람해 누적 21만4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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