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t wiz가 창단 최초로 관중 80만 명을 넘어섰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구단 측에 따르면 경기에 앞서 18700개의 좌석이 가득 찼다. 시즌 12번째 매진이다.
KT는 "올해 홈 최종 관중 수는 843942명이다. 이는 구단 최초로 관중 80만 명을 돌파한 수치이며, 2023시즌 697350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관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만원 관중 앞에서 5강에 도전한다. KT가 승리하고 SSG 랜더스가 패배하면 KT가 가을야구에 진출한다,
현재 2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KT가 1-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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