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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10만 유튜버 됐다…'나래식' 오픈 2주 만에 쾌거
작성 : 2024년 09월 27일(금) 16:08

사진=나래식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오픈 2주 만에 '10만 유튜버'에 등극했다.

27일 오전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첫 영상을 게재한 지 2주 만에 달성했다.

이로써 박나래는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실버버튼'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나래식'은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찐친'인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한 1회와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출연한 2회 영상 모두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예측불허 화끈한 입담이 오고 간 한혜진 편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 현재 조회수 200만 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줍급 요리 실력과 초특급 게스트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대세 채널로 떠올랐다.

'나래식' 3회에는 그룹 NCT 도영, 정우가 등장해 박나래와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10월 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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