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이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정한은 26일 훈련소에 입소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은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체 복무에 대해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으며,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1995년생 세븐틴 멤버 중 맏형인 정한은 그룹 내 첫 병역 이행 멤버로, 세븐틴은 '군백기'에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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