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강태주가 전작 '귀공자'를 지우고 '파친코2'로 우뚝 섰다.
강태주는 27일 공개되는 애플(Apple) TV+ '파친코 시즌2' 에피소드 6에 새롭게 합류한다.
극 중 강태주는 선자(김민하)의 첫째 아들 노아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강태주는 누구보다 바르고 모범적인 모습부터 이방인으로서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까지 노아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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