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미현 기자]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여자프로농구(WKBL) 총재배 춘계 전국 여자 중고 농구 대회가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8일간 사천시에서 개최된다.
전국 중학교 여자농구팀 21개, 고등학교 여자농구팀 20개로 지난해에 이어 최다 팀인 총 41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를 통하여 20일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개막일인 13일 삼천포여고는 오후 2시 삼천포체육관에서 분당경영고와 첫 경기를 치르고, 마산여중은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봉의중과 맞붙는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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