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수준높은 공연 유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충무아트홀이 13일 오후 충무아트홀 1층 아리안나 식당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간담회는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번해에 진행될 뮤지컬과 그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무아트홀의 비전과 포부도 제시했다.
충무아트홀은 그동안 쌓아온 창작뮤지컬의 전문성을 이번해에도 공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종덕 사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뮤지컬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예술가와 관객들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진 창작자들의 작품들을 선발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상업작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충무아트홀 김희철 본부장은 "신인들의 작품을 시장성있는 콘텐츠로 개발하고 신인들이 프로무대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해에는 국제적인 문화예술인들의 행사인 '제33회 FACP(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 서울총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전 세계 예술인들이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뮤지컬 마켓에 참가해 국제적인 축제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한다.
한편, 뮤지컬 인재양성소인 '뮤지컬전문아카데미'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해에는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철저한 현장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인재를 양성해 낼 계획이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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