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 2'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가 46세에 출산을 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46세에 출산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지상 은은 "결혼 4년 차에 아기가 생겼다"라고 행복해했다.
장수원은 "아내가 마흔여섯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대박이다"라고 깜짝 놀랐다.
지상 은은 "시험관으로 어렵게 착상된 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최고령 부부다"라고 전했다.
지상 은은 41세에 출산한 황보라, 이은형, 45세 최지우 출산에 이어 연예게 최고령 출산이라고 언급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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