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 컴백 예열을 마쳤다.
휘브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첫 번째 버전 '원 바이 휘브'(ONE BY WHIB)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 바이 휘브' 콘셉트 의미처럼 하나의 크루가 되기 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휘브는 각기 다른 멤버들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오브제를 활용, 8인 8색 개성을 뽐냈다.
휘브는 하트 화살이 꽂힌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앨범명과 연관된 문구가 적힌 스티커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모자와 고글, 헬멧, 밧줄 등 소품을 활용하거나 메이크업으로 각자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휘브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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