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00일 엑터디렉터스 측은 “장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장진희 배우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며 사측은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진희는 지난 2000년 모델 데뷔 후 각종 런웨이와 유명 잡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모델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혀왔고,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에 성공했다..
특히 관객수 1626만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두목 이무배(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아 강렬한 표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드라마 ‘번외수사’, ‘사생활’, ‘아다마스’ 영화 ‘럭키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졌다 .
한편 엑터디렉터스는 김귀선, 김지우, 오종혁, 양의진, 이정현, 장세현, 지남혁, 최수견등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