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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컴백' 노매드, 싱글 앨범 '콜미백' 스케줄러 공개
작성 : 2024년 09월 23일(월) 09:20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노매드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노매드는 기습적으로 컴백 첫 전화 프로모션 콘텐츠 '캔 유 콜 미 백?(Can you Call Me Back?)'을 공개한 데 이어 오브제 포토와 트랙 리스트가 담긴 컴백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했으며, 22일 싱글 1집 '콜 미 백(Call Me Back)'의 공식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노매드는 23일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 멤버별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10월 1일에는 지난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컴백 앨범에 작사와 작곡을 함께한 멤버 도의와 프로듀서들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매드의 첫 싱글 앨범 '콜 미 백'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데뷔 EP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이 강점인 노매드의 또 다른 모습을 음악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Daniel Church와 BTS, 엑소, 딘 등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Jayrah Gibson, 그리고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DK, 여기에 박재범의
'좋아', 'All I Wanna Do'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Cha Cha Malone까지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이번 앨범에 함께한다.

한편,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5세대를 대표하는 노매드는 이번 싱글 앨범과 함께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되어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매드 첫 싱글 앨범 '콜 미 백'은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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