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따라 하고 싶은 도둑패션?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도둑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토토가’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MBC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나 홀로 집에’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도둑으로 분장해 텅 빈 여의도 MBC에 침입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미션수행 도중 귀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우왕좌왕하거나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줬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 베일에 쌓여 있던 케빈의 정체가 서장훈으로 밝혀지며 멤버들은 한껏 약이 오르기도 했다.
이날 도둑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각자 캐릭터에 맞는 개성 넘치는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국민 MC 유재석의 트레이닝 스타일링 센스는 남달랐다.
유재석은 트레이닝 집업 재킷과 팬츠, 운동화를 착용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야상 점퍼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도둑 패션을 완성했다.
유재석이 착용한 트레이닝 집업 재킷은 르꼬끄 스포르티브 '선데이’제품이다. 어깨부분의 로고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가격은 10만 8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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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착용한 운동화도 르꼬끄 제품 '다이나매스' 제품이다. 정준화와 정형돈 역시 같은 제품을 착용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인다. 가격은 13만 9000원 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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