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남주혁이 돌아온다.
남주혁은 19일 만기전역한다. 앞서 지난해 3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1년 6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특히 남주혁은 군복무 중에도 사전 촬영을 마친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어 전역 전부터 드라마 '동궁'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다. 남주혁과 함께 조승우, 노윤서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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