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로드 투 킹덤'에서 펼쳐질 가요계 기대주 7팀들의 무대와 그룹 샤이니(SHINee)의 태민이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바이벌에 출사표를 내민 7팀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무대가 공개된다. 그룹을 살리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도전에 나선 7팀은 첫 무대부터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고 사활을 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특히 이번 시즌의 핵심인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이 투 트랙으로 펼쳐지면서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데뷔 이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태민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 앞서 공개된 MC 태민과 7팀의 대기실 첫 만남 영상에서 '선배님 앓이'를 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낸 7팀과 이들을 응원하는 태민의 모습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샤이니의 막내에서 수많은 후배 아이돌의 어엿한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태민의 단독 MC 데뷔는 오늘(19일) 밤 9시 30분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7팀의 도전이 시작될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늘(1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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