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테랑2'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베테랑2'는 73만8643명이 관람하며 누적 445만353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테랑2'는 손익분기점(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다.
'베테랑2'의 뒤를 이어 '사랑의 하츄핑'이 2위를 차지했다. 3만276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06만7322명이 됐다. 3위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다. 3만2234명이 관람하며 누적 14만2608명이 됐다.
4위는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으로, 1만9651명이 선택해 누적 350만2421명이 됐다. 5위는 '정국: 아이 엠 스틸'로, 1만1867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21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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