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뱃속에 둘째 복덩이를 만났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학생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이 둘째 복덩이 정기 검진에 나섰다. 의사 선생님은 "첫째 둘째 모두 아빠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은 "큰일이다 저를 닮아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몸무게가 20주에 46kg 밖에 안 된다. 걱정이 된다 잘 크고 있냐"라고 걱정했다.
주치의는 "잘 크게 크고 있다. 딱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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