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규일그룹(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설의 미학' 김지영 감독과 주아랑 작가가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연출 감독상과 작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들에선 보편화된 축제로, 시청자가 웹을 경유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플랫폼의 변화를 반영한 첨단영화제다. 세계 30개국과의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서울국제웹페스트'는 모든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날 규일그룹 브랜드 '강남 시그니처 막걸리'가 서울국제웹페스트 공식 만찬주로 제공됐고, 앙드레김 패션쇼, 제국의아이들 출신 하민우 및 래퍼 앤빌의 축하 무대가 '서울국제웹페스트'를 빛냈다.

규일그룹(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2016년부터 드라마, 광고, 뮤지컬 등 매년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국민 배우들과 연출감독,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8년간 국민 배우 고두심의 첫 소속사였기도 하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소속배우들을 추가 영입 및 재정비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더욱 흥행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국내 및 해외에서 투어 공연을 브랜드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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