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빅토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빅토리'는 1만5198명이 관람하며 누적 48만971명을 기록,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정식 개봉 전 시사회를 진행한 '베테랑 2'가 차지했다. '베테랑 2'는 1만1689명이 관람해 누적 1만8496명을 기록, 개봉을 하루 앞두고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다. 1만496명이 관람해 누적 187만8090명이 됐다. 4위는 '룩백'으로, 9165명이 관람하며 누적 10만1600명이 됐다. 5위는 '파일럿'으로, 7885명이 관람해 누적 466만126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7665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