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 어머니가 덱스의 안부를 물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전북 고창군에서 2박 3일 여정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된 갯벌 노동 후 새 보금자리에 도착했다.
안은진은 방에 들어가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그의 어머니는 "덱스는 왔냐"고 물었다. 안은진은 "엄마가 왜 덱스의 안부를 궁금해하냐"고 웃었다.
이에 그의 어머니가 "옥수수 안 베었잖아"라고 하자 덱스는 곧 살갑게 "어머니~"라며 대화를 나눴다.
덱스가 "오늘은 갯벌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했다"고 하자 안은진은 "우리 덱스 없으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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