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빅토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빅토리'는 1만3602명이 관람하며 누적 46만5962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다. 1만1162명이 관람해 누적 186만7594명이 됐다. 3위는 '파일럿'이다. 8236명이 선택해 누적 465만3391명이 됐다.
4위는 '안녕, 할부지'다. 7421명이 관람하며 누적 17만3201명을 기록했다. 5위는 '스픽 노 이블'로, 7239명이 관람해 누적 7571명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하루 앞둔 '베테랑2'가 46만장을 돌파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