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휘브(WHIB)의 진범, 재하가 AI와의 대화에 도전한다.
오늘(11일) 오후 8시 휘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휘브의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5화에서는 두 탐정이 ‘AI 성격 탐구’라는 참신한 의뢰 해결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
공개된 사진 속 진범과 재하는 3가지의 AI와 함께 수사에 돌입, 어떤 방식으로 AI들의 성격을 파악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AI와 실제 대화를 시도하듯 집중한 두 탐정의 모습은 새로운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본격 수사 전 AI들은 성격이 없을 거라고 추측했던 두 탐정은 AI들의 차가운 반응에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예상치 못한 따뜻한 답변으로 감동을 받기도 하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분위기 속 수사를 진행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수사 중 AI의 엉뚱한 답변이 등장하며 두 탐정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폭소를 안길 예정이라고.
한편, 휘브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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