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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엄마친구아들' 승효와 최고 싱크로율, '베테랑2' 박선우는 안돼" [인터뷰 스포]
작성 : 2024년 09월 11일(수) 17:46

베테랑2 정해인 인터뷰 / 사진=CJ ENM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작품 속 인물과 싱크로율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영화 '베테랑2'(연출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주연 배우 정해인이 만나 작품 개봉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이날 정해인은 역대 필모그래피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캐릭터를 묻자 단번에 "'엄마친구아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해인은 "(최)승효랑 제일 비슷하다. 원래 제 모습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해인은 '베테랑2' 속 연쇄살인마 박선우를 언급하며 "박선우랑 같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베테랑2'는 13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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