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빅토리'가 역주행으로 첫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빅토리'는 1만3189명이 관람하며 누적 45만2360명을 기록,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다. 1만640명이 관람해 누적 185만6432명이 됐다. 3위는 '파일럿'으로, 8089명이 관람해 누적 464만5156명을 기록했다.
4위는 '안녕, 할부지'로, 7316명이 관람하며 누적 16만5780명이 됐다. 5위는 '룩백'으로, 6295명이 관람해 누적 8만623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25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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