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민국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 22분 한국은 최전방 공격수 오세훈을 빼고 이재성을 투입시켰고, 설영우를 빼고 황문기가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경기는 현재 1-1로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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