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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해변 모래에 누워 둘째 임신 암시?
작성 : 2015년 01월 12일(월) 13:26

비욘세 임신설이 일게 한 사진 / 사진출처 비욘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해외 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임신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등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11일 해변에서 모래찜질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임신 여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 속 비욘세는 해변의 모래 위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옆에는 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비욘세는 임산부의 배처럼 자신의 배 위에 모래를 둥글게 쌓아올려 "임신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게 했다.

비욘세는 현재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둘째 소식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2년 래퍼 제이지와 6년간 교제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이후 비욘세와 제이지는 끝없는 불화설, 별거설에 시달렸지만 최근 함께 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잠재웠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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