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내 이름의 김삼순'이 2024년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웨이브(Wavve)는 6일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8부작 전편을 공개했다.
앞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19년 만에 배우 김선아, 정려원, 김윤철 감독이 한자리에 모이며 만남 그 자체로도 주목 받았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실제로, 금, 토극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굿 파트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사이를 비집고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의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MZ세대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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