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5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나하은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0일 "나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당사 연습생으로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며 국내외 팬덤을 갖춘 2009년생 댄서 겸 크리에이터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Awesome haeun)'을 통해 댄스 커버 영상 등을 게재하며 구독자 5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다.
더불어 '스타킹', 'K팝스타 4',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방송에서도 이미 뛰어난 춤 실력을 입증했으며,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 당시 나하은이 베스트 댄스 후보를 소개한 바 있다.
이에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시작할 나하은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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