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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비공개 테스터 모집…2015년 정식 서비스 예정 '기대'
작성 : 2015년 01월 12일(월) 10:55

'창세기전4' 비공개 테스터 모집 /소프트맥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가 12일 "온라인 MMORPG '창세기전4'에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금일부터 1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총 100명의 인원으로 1월 31일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또 소프트맥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가제)창세기전 서포터즈'를 모집 할 예정. 그 동안 비공개로 준비해 온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의 주인공인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한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이다.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군진 시스템',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해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최연규 이사('창세기전' 사업본부장)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2012년 최초 공개 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그 동안 더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매진해왔다. '창세기전4'는 올해 정식 서비스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세기전4'의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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