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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김일중 "전현무, '루시퍼' 추면서 예능 욕망…SBS까지 소문 퍼져" [TV캡처]
작성 : 2024년 09월 08일(일) 16:53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전현무에 대한 소문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페셜 MC로 김일중이 함께했다.

김일중은 자신을 "전 아나운서, 현 개인 사업자 대표 프리랜서 김일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김일중 씨가 전현무에 대해 존재감이 없었고, '루시퍼'를 추고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은 "MBC의 오상진이 있었다. 그러다가 KBS의 전현무가 '루시퍼'를 추면서 뭔가 욕망을 드러냈다"며 "심지어 SBS에서는 '전현무는 출근을 매일 KBS 예능국으로 출근한다더라'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김환 아나운서가 '정글의 법칙' 나가고 싶다고 메일 보내고 그랬다"고 밝혔다.

김숙은 "전현무 때문에 많이 바뀌었구나"라며 아나운서들의 예능 진출을 실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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