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서진뚝배기 종무식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과 총 매출액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에는 아이슬란드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 후 한국에서의 종무식에 참석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성과 보고 시간이 있었다. 먼저 이번 시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1위는 디저트로, 튀밥아이스크림이었다. 총 176개가 팔렸다.
2위는 고민시가 열심히 만든 돌솥비빔밥이었다. 총 138그릇 판매됐다. 그 밖에도 꼬리곰탕이 70그릇, 소갈비찜이 67그릇이었다.
또한 서진뚝배기 총 매출액도 공개됐다. 2900만 원이라는 말에 박서준은 "진짜 역대급이긴 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총 매출액의 대부분은 건물 임대료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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