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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르세라핌 홍은채 "이찬원, 잘생기고 노래도 잘해 멋있다" [TV캡처]
작성 : 2024년 09월 06일(금) 21:20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이찬원에 호감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게스트로 가수 김재중과 이찬원이 출연했다. 또한 르세라핌 홍은채와 '롤 여신' 배혜지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되기 전, 이찬원의 최근 행보가 소개됐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bright;燦'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앨범 판매량 초동 60만 장을 돌파하며 프로듀서 역량까지 입증했다.

홍은채는 이찬원을 향해 "잘생기시고 노래도 잘 부르셔서 멋있다고 보고 있었는데 1위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역시 홍은채 만만세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이찬원은 침대에 누운 채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링"이라는 표현에 출연진은 깜짝 놀랐고, 김재중은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냐"고 반응했다.

이찬원은 '달링'을 위해 감자탕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 집에 감자탕 등뼈가 이거 말고도 더 있다"며 냉장고에 가득 찬 등뼈를 공개했다. 이어 '달링' 맞춤 취향저격 요리를 만들었다.

'달링'의 정체는 최근 전역한 절친한 가수 황윤성이었다. 황윤성을 반갑게 맞이한 이찬원은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황윤성은 이찬원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사람이다. 성격, 취미생활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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