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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재석·유연석 티키타카 돌아온다 "10월 중 컴백" [공식]
작성 : 2024년 09월 06일(금) 11:06

사진=SBS 틈만 나면,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틈만 나면,'의 고품격 수다MC 유재석·유연석이 돌아온다. 여름 휴식기를 가졌던 '틈만 나면,'이 10월 중 돌아온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방송됐으며, 닐슨 코리아 기준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하고 화요일 정규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첫 방송부터 올해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힌 바 있다.

'틈만 나면,'을 통해 MC 유재석과 유연석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화투패를 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가 하면, 각자의 다른 틈새시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사진관 식구를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고, 26개국 다문화 학급을 품은 보광초등학교에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20여팀의 틈주인과 흥겨운 수다 메이트가 됐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연을 지닌 틈주인을 찾아갈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유재석을 향해 "형 앞니로 면 끊을 수 있어요?"라고 묻는 등 유재석을 상대로 기죽지 않는 티키타카를 뽐냈다. 유연석과 유재석의 찰떡 케미 역시 기대되는 볼거리 중 하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티키타카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다려진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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