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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샴푸부터 바꿔보자
작성 : 2015년 01월 12일(월) 09:38

그라함스 ‘내츄럴 샴푸’, ' ‘내츄럴 컨디셔너’, 파라팜 '살롱샴후', '컨디셔너' (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로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도 트러블이 발생한다. 탈모까지 더해져 이래저래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건조한 대기는 두피를 예민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두피를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깨끗한 클렌징으로 두피 진정시키기

천연 성분으로 이뤄지거나 탈모전용 헤어 케어 제품은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두피에 자극과 각질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계면활성제 유무를 체크해 계면활성제가 배제된 샴푸를 쓰도록 한다.

그라함스 ‘내츄럴 샴푸’는 화학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이다.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천연성분 마누카꿀이 자극없이 두피를 청결하게 만들어준다.

파라팜 ‘살롱 샴푸’는 헤어 살롱 파라팜 정현정 원장이 3년간 연구 끝에 선보인 식물유래 클렌징 성분의 탈모 케어 제품이다. 탈모에 효과적인 비타민 유도체 성분을 함유해 쉽게 빠지는 모발을 잡아준다. 보다 윤기나는 모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민감한 타입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모발 만들어주는 컨디셔너

샴푸 후 머릿결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린스는 소량만 사용하자. 가급적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고 린스도 천연 성분이나 탈모 전용 제품을 사용하자.

그라함스 ‘내츄럴 컨디셔너’는 호호바씨 오일, 밀배아, 올리브잎, 캐모마일 추출물 등의 유기농 천연 성분이 함유됐다. 차가운 겨울 바람으로 수분 손실된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채워준다.

파라팜 '컨디셔너'는 특허 받은 모근 강화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컨디셔너와 달리 모근에 사용해도 쳐지않고 모발에 힘을 실어줘 풍성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플로럴 부케 향을 사용해 샴푸 후 기분 좋은 마무리를 선사한다.

샴푸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머리카락이 약 20% 정도 더 빠져 탈모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천연 성분이 함유된 탈모 전용 샴푸로 머리를 감고 두피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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