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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망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 끝~
작성 : 2015년 01월 12일(월) 09:33

헤라 모델 전지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봄만 찾아왔던 미세먼지. 요즘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수시로 찾아온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아지기도 한다.

미세먼지에는 건강을 해치는 유해 성분과 중금속 등이 함유됐다. 오랜 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은 물론 각종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 모공 속까지 유입된다. 피부 수분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시킨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구출해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1단계. 클렌징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는다.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세안 후 수 차례 헹궈 모공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지나치게 오랜 시간 클렌징을 하거나 거칠게 문지르면 피부를 자극하게 돼 주의해야 한다.


1. 아스타리프트 ‘나이트 크림'
2. CL4 '스네일 리커버 힐러'
3. 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
4. CL4 '3X 포어 타이트닝 앰플'
5. 록시땅 '라벤더 클렌징 핸드 워시'


록시땅 '라벤더 클렌징 핸드 워시'는 밀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의 향긋한 향기가 은은하게 남아 편안하게 해준다. 펌프 타입으로 욕실, 주방, 사무실 등에 놓고 사용하기 좋다.

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클렌저다. 가벼운 메이크업은 물론 노폐물과 각질까지 한 번에 제거해준다. 거품의 크기가 50마이크로 미터 정도로 보통 모공 크기보다 작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2단계. 수분 공급

미세먼지로 민감해진 피부를 회복시키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면 좋다.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조하거나 예민해진 피부라면 수분크림과 미스트 등을 수시로 사용해보자. 진정효과와 수분막을 덮어줘 피부를 보호해준다. 미세먼지로 거칠어진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늘어난 모공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준다.

CL4 '3X 포어 타이트닝 앰플'은 식물성 모공수렴 특허성분이 함유돼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준다. 피부 개선 능력이 탁월한 24K 골드 파우더가 거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CL4 '스네일 리커버 힐러'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펩타이드,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 톤 보정과 피부 손상 개선을 도와준다.

아스타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자는 동안 피부 회복과 재생을 도와준다.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갖추고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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