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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현숙, 미스터 김→영숙 구애에 "부담스러워서 마음 떨어질 듯"(나솔사계) [TV캡처]
작성 : 2024년 09월 05일(목) 23:18

나솔사계 / 사진=ENA, SBS Plu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현숙이 14기 영숙을 향한 미스터 김의 구애에 탄식했다.

5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민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김은 한밤중부터 이른 아침까지 하염없이 14기 영숙을 기다렸다. 이를 본 14기 영자는 "
지금 밖에 보니까 미스터 김이 밖에 평상에서 14기 영숙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14기 현숙은 "저러면 부담스러워서"라고 탄식했다. VCR을 보던 조현아는 "미스터 김의 표현방식이 계속 부담스러웠다"고 공감했다.

14기 영자가 "너무 좋아하나 봐"라고 말하자 14기 현숙은 "저러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마음이 떨어져 나간다.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시간도 안 주고 계속 몰아붙이지 않냐"고 탄식했다.

이에 14기 영자 역시 "사람을 부담스럽게 하면 안 되는데 그러니까 그걸 왜 모르지"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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