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2015년 봄 트렌드 컬러는 자연과 닮은 그린, 블루 등이 유행할 전망이다. 색채 전문 기업은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컬러까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도 2015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주방용품을 출시. 벌써부터 봄을 부르고 있다.
1.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트기_올리브 그린’
2. 실리트 ‘네이처 오션그린 4종’
3. 옥소 굿그립 ‘실리콘 스패츌러_블루베리&라즈베리’
4. 치보 카피시모 ‘피코_샌드비치’
사암 떠올리게 하는 캡슐 커피 머신
컬러 이름에서부터 마른 모래를 떠올리게 하는 샌드스톤 컬러의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 ‘피코_샌드비치’는 기존 가전제품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편안한 느낌의 컬러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품은 샌드비치 컬러뿐만 아니라 바이올렛 플라워, 블루 웨이브, 화이트 스노우 처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은 물론,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에 맞는 2단계 추출압력으로 100%아라비카 커피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단풍과 잔디 떠올리게 하는 토스트기
자연의 색 그대로를 테마로 한 드롱기‘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트기_올리브 그린’은 단풍과 잔디를 떠올리게 하는 우드바인 컬러로 따뜻함을 담아냈다.
자연과 장인정신을 콘셉트로 복고풍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1~7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리프트 포지션(추가올림 기능)으로 작은 빵도 쉽고 안전하게 조리 가능하며 분리식 부스러기 받침대로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과일 컬러를 그대로 담은 스패츌러
슈퍼푸드로 꼽히는 베리의 건강한 컬러를 그대로 담아낸 옥소 굿그립 ‘실리콘 스패츌러’ 제품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의 신선함을 그대로 표현했다.
신뢰감과 시원함을 선사하는 클래식 블루를 닮은 블루베리와 따뜻함과 풍성함을 나타내는 마르셀라 컬러의 라즈베리가 조리 시 건강한 활력을 더해준다.
제품의 헤드 부분은 내열성이 뛰어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섭씨 300도의 열에도 견딘다. 때문에 고온의 조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옥소 굿그립 특유의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장시간 조리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국의 낙원 떠올리게 하는 조리기구
실리트 네이처 오션그린 4종은 이국의 낙원을 떠올리게 하는 스쿠바 블루 컬러로 상쾌함과 시원한 그늘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스카이 블루 컬러는 이국적인 열대바다를 연상시켜 자칫 칙칙할 수 있는 주방에 활기을 불어넣어 준다.
실리트 네이처 오션그린은 색상 뿐 아니라 음식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낼 수 있도록 돕는다. 실리트사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실라간 소재는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에도 적합하다.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슬라이딩 개폐방식의 스팀홀은 스팀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냄비 안의 물을 손쉽게 따라버릴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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