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배우 지진희가 2년 정도 일이 없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지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진희에게 "20대 때 묵언 수행을 하기도 하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지진희는 "2년 정도 일이 없었던 시기가 있다.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차근차근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다짐했다. 큰 걸음을 아니겠지만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 걸어가자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2, 30년 걷다 보면 멀리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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