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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애칭=하니…사랑꾼 면모(미스쓰리랑)
작성 : 2024년 09월 04일(수) 16:48

미스쓰리랑 박영규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쓰리랑' 사혼 박영규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9회는 '박터졌네' 특집으로 꾸며져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박영규는 아내의 애칭인 '하니'를 부르며 "하니, 오늘 내가 여기서 1등 해서 저 특산물 당신에게 쏠게"라고 스윗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서지오는 본인의 곡을 불러준 '미스쓰리랑'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미스트롯3' 경연에서 본인의 '남이가'와 '하니하니'로 무대를 꾸린 '뽕커벨'과 '뽕미닛'에 대해 "제 노래는 제가 히트를 시킨 게 아니라 우리 후배들이 히트를 시켜줬다.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불러준 우리 후배들에게 박수 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트롯에 이어 축구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팔색조 소유미는 박서진과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 눈 깜짝할 사이 결판이 난 두 사람의 씨름 결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빵 터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날 '미스쓰리랑'에 첫 출연한 최향은 프로그램 반고정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며 "저희 팀의 히로인이 되겠다. 제가 무조건 이겨서 반고정까지 노려보겠다"고 선언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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