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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친누나 김태희와 한솥밥 계속…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공식]
작성 : 2024년 09월 04일(수) 13:44

이완 재계약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완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4일 "배우 이완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이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은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SBS '태양을 삼켜라', KBS2 '백설공주',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이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국민사형투표'에서 국민사형투표로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의 공범 정진욱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액션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가며 이완이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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