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휘브(WHIB)의 진범, 재하가 역대급 난이도 의뢰와 맞닥뜨린다.
4일 저녁 8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휘브의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4화에서는 최상의 난이도 의뢰를 받고 멘붕에 빠진 두 탐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진범과 재하는 '노동요를 들으면 노동력에 도움이 될까요?'라는 의뢰로 모루 인형 100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수사 초반 마음이 힐링 된다는 기분이라던 재하는 수사를 마친 후 "지금까지 했던 수사 중에 제일 힘들었다"는 소감을 전한다.
특히 수사가 진행되는 내내 진범, 재하의 각종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의뢰 해결을 위해 온 스태프가 한마음으로 힘썼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휘브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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