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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변정수-홍아름, 난투극 벌여…동시간대 1위
작성 : 2015년 01월 12일(월) 08:00

MBC '전설의 마녀'[사진=해당 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전설의 마녀'가 변정수와 홍아름의 몸싸움을 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는 전국 기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전설의 마녀'는 은보경(홍아름 분)이 마주란(변정수 분)을 불러내 자신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주란은 친자확인을 해서 알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화가 난 보경은 냉수를 주란의 얼굴에 부었다. 물세례를 받은 주란은 딸기주스를 보경의 얼굴에 부으며 카페 안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5.4%를, SBS '미녀의 탄생'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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